나의 미국 간호사 타임라인 (엔클렉스 + 비자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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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미국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그때 어땠는지

무슨 생각이었는지

얼마나 고생했는지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타임 라인을 정리하고 보니 

정말 많은 걸 했네요 

분명히 비자 스크린 Visa screen /엔클렉스 Nclex 타임 라인 하면서 검색하시는 분들은

예전의 저와 같이 본인의 순서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조금이나마 마음 위안 얻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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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 병원 입사

 

2016년 8월 초 엔클렉스 접수 및 공부 시작

2016년 8월 30일 CGFNS ID 만듦

 

2017년

3월 29일 - CGFNS에서 뉴욕 보드로 서류 보냄 

4월 3일 - 뉴욕 보드에서 엔클렉스 시험 승인 남 

6월 8일 - Pearson Vue에서 ATT 메일로 옴 

9월 2일 - 오사카에서 시험 침 

9월 5일 - 퀵 리뷰 확인 ( 76문제 PASS, 약 2시간 반 정도 소요 ) 

 

2018년

1~2월경 - 한국 에이전시 계약 

6월 13일 - I-140 접수증 받음 ( 당시 프리미엄 진행 중 )

7월 24일 - 프리미엄이 RFE 가 계속 나온다고 하여 프리미엄에서 레귤러 프로세스 변경

 

2019년

3월 - RFE 요청 들어옴

6월 - RFE 서류 재접수

7월 10일 - I-140 승인남

10월 9일 - P3 letter (+)

11월 23일 - P4 letter (+)

12월 16일 - 주한 미국 대사관 인터뷰 + 블루 레터

12월 21일 - 비자 스크린 완료

12월 28일 - 비자스크린 도착

 

2020년

1월 3일 - 비자 이슈

1월 4일 - 비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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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렉스는 접수부터 시험까지 약 1년 정도 소요됐고

이민 프로세스는 약 2년 정도 소요되었네요

 

지금 미국에서의 삶은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기간으로는 1~2년밖에 걸리지 않은 것 같지만

모르는 것도 많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하루 종일 검색하며 찾아다니고

시간차 다른 미국에 전화한다고 국제 통화도 처음 써보고 

울기도 웃기도 했던 나날들이었어요 

 

어떤 과정에 있던 

열심히 하고 계시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오늘도 파이팅!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답글 남겨주세요 : )